THINK 활동

탈북아동청소년의 내일을 위한 포럼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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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아동 청소년의 내일을 위한 포럼이

태영호 지역구 사무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은

사단법인 씽크(THINK) 가 주최하고

태영호 의원실에서 주관하였습니다..!!


먼저 ,

손문경 대표님의 사회로 

포럼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탈북아동 청소년 내일을 위한 포럼'에는

국회의원 태영호,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 김석향,

발제자 

이화여대 통일학 연구원 김미주,

중앙대 사학과 강사 최승완,

님이 참석해주셨구요.

토론자로서는

한꿈학교 교장 김영미,

남북사랑학교 교장 심양섭,

다음학교 교감  전사라

통일맘 대표 김정아

분이 참여 해주셨어요.


먼저, 이화여대 통일학 연구원 김미주 박사님이

'유엔아동권리협약과 북한이탈아동 인권 현황' 에 대해 발표 해주셨습니다


'






김미주 박사님은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맞추어 한국과 중국 북한의 인권 침해 현황을 발표해주시고,

민간단체와 정부의 노력을 강조해주셨습니다


다음으로는

중앙대 사학과의 최승완 박사님이 나와서 

'동독이탈청소년과 서독 정착' 이라는 주제로

발표해주셨는데요



동독이탈 청소년의 서독이주의 대한 이유와

서독정착과정에서의 서독 정부와 민간단체의 지원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특별히

동독이탈청소년의 제2외국어가 러시아 였기에

영어교육을 지원했다는 점에 

많은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선생님들이 공감했습니다.


발표 후

이화여대 북한학과 김석향 교수님의 사회로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탈북민 대안학교 선생님들은

유엔아동권리 협약의 당사국인 3국이 모두 

국제협약 기준에 맞춰야 한다는 점에 동의하셨고,

탈북청소년들도 자신의 권리를 주장해야 한다는 점을 인식시켜야 한다 것에  인지하게 되셨습니다.

또한,

최승완 박사님의 발표를 통해서

동독이탈청소년과 탈북청소년의 유사점을 발견하고,

다양한 사례를 알고 싶어하셨습니다.



참석한 모든 분들이,

탈북청소년 문제에 관한

통찰력 있는 포럼에 만족해 하셨고,

지속적인 포럼을 원하셨습니다.


사단법인 씽크는

탈북청소년의 통일연결자로서의 성장을 응원합니다.